git blog를 사용하다가 tistory로 이전하였다. 예전부터 그럴 생각은 있었다.
어쩌다 아는 지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을 달다보니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고 이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.
1. 불편함
가장 크다.
처음에는 markdown으로 블로그 운영하는게 개발자스럽고 멋있다고 생각했다.
추후 이는 불편함으로 다가왔다.
이미지 첨부할때 경로도 직접 지정해줘야하고 markdown이 어떻게 보이나 수시로 확인해주고 카테고리, 태그 등 오탈자 없이 직접 지정해줘야했다.
기능적 차이가 너무 커서 불편했다. 이로인해서 글 쓰는게 부담이 되고 덜 쓴 부분도 있었다.
이제는 나도 4년차에 접어들고 그런 멋에서는 좀 내려놓을때가 되었다. 효율적으로 쓰는게 낫다고 생각한다.
2. sitemap관리
sitemap이란 대강 내 사이트들의 post정보를 긁어서 구글에서 관련 검색어로 노출될 수 있게끔 작업하게하는 문서이다.
gitblog는 이 문서를 계속해서 관리해줘야하는데 문제는 이 sitemap이 어쩔때는 잘 등록되더니 어쩔때는 안 된다.
어쩔때는 마냥 기다리면 된다. 이 부분이 너무 답답하다.
그리고 내 브라우저에 캐시가 남아있으면 적용되지도 않아서 매 번 캐시를 지우고 접근해야하는데, 이게 제대로 적용된지도 모르겠다.
신규 포스트에 대한 유입이 몇 달간 전혀 없기 때문이다.
3. 새마음 새출발
기존 gitblog는 사용하기 어려움도 있었지만 너무 쓸데없는 글도 많았다.
특히 알고리즘 글같은건 그냥 지우고 싶었다. 별도로 관리하던가..
그래서 나도 기존 블로그 보다는 좀 더 차별화된 방식의 블로그를 쓰고 싶었다.
티스토리가 구글에 노출되기도 쉽다는 얘기를 들어서 티스토리를 선택했다.
개발자중에 네이버에 검색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